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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우려로 중단된 태양광 ESS 현장 방문한 산업부 차관 본문

energy news

화재 우려로 중단된 태양광 ESS 현장 방문한 산업부 차관

토리칸 2019. 2. 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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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19.2.1일(금) 대규모 ESS가 설치된 다중이용시설(백화점)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해 가동중단 된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현장방문 일시는 2019.2.1(금) 14:45~15:05이며, 참석자는 산업부 차관, ESS 사업장 및 배터리 업체 관계자 등입니다. 방문내용을 보면 백백화점 內 설치되어 가동이 중단된 ESS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후속조치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산업부 정 차관은 ESS 설비 현장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그간 21건의 ESS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였고, 일부 사업장은 정밀안전진단을 마친 곳이라는 점에서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ESS에 대해서는 불가피하게 가동중단을 요청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리고 가동중단에 협조해 준 백화점 사업장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부가 ESS 화재사고의 근원적인 예방을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사고조사위원회 운영 및 ESS 설비 기술기준 개정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이러한 노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참석한 배터리 업계 뿐만 아니라 PCS 업계, 시공업계 등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ESS(전기저장장치) 가동 중단에 따른 현장 방문 목적은 화재예방을 위해 가동중단 조치된 다중이용시설(ESS 시스템이 건물 실내 등에 설치되어 화재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설치된 ESS 시스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재의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하고자 함이라합니다.

 

 

 

 

본 현장 방문 참석자를 살펴보면 산업부 차관, 전기통신제품안전과장 등이며, 업계 인사로는 배터리, 시공업체, 백화점 등 관계사 임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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