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전기생산 비용,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미래의 전기생산 비용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재의 경우는 신재생에너지가 원전, 석탄보다 더 비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신재생에너지를 더 확장하거나 늘리게 되면 부담은 계속 커지게 되는 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과연 그것이 사실일까요?

 

 

 

 

설명을 드리자면 전기생산비용에는 단순히 발전소 건설비용만 드는 것이 아닙니다. 즉, 발전소 건설 비용과 운영 및 환경 비용 그리고 발전소를 폐지하는 비용 등도 고려해야한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서 눈에 보이는 경제적인 비용은 물론이고 환경이나 안전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적 비용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균등화 발전원가는 건설부터 사회적 비용까지를 모두 고려한 발전원가를 말하는데 그 종목을 보면 발전소 건설비용과 운영비용 그리고 발전소 폐지비용, 원전의 경우는 사고위험 비용, 석탄의 경우는 환경 비용, 신재생에너지는 대지 및 기술 비용 등이라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발표한 균등화발전원가를 보면 미래에는 원전의 발전원가가 신재생에너지보다 비싸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원전이 가장 비싸고 태양광, 풍력 순으로 싸다고 발표했으며, 영국의 경우 또한 비슷한 결과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처럼 미래에는 우리나라의 균등화발전비용은 원전과 화력보다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더 경제성이 좋다고 봅니다. 즉, 우리나라도 2030년이 되면 3MW 이상의 대규모 태양광은 원전보다 저렴해진다고 발표했다는 점을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