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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에너지 중점기술 분야중 태양광과 원자력 포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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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에너지 중점기술 분야중 태양광과 원자력 포함

토리칸 2019. 11.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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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16대 에너지기술분야 도출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공청회 개최

 

 

 


국가 에너지시스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에너지기술개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월 18일(월) 14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및 「에너지 기술개발 로드맵」에 대한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습니다.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은 ‘에너지법 제11조’에 근거, 향후 10년간(’19~’28)의 에너지기술개발 비전과 목표, R&D 투자전략과 제도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기본계획입니다.

 

이번 공청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계획과 로드맵 주요 내용에 대한 질의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안) 주요내용을 보면 “에너지전환과 신산업 선도를 위한 에너지기술 강국 도약”을 중장기 에너지기술개발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러한 비전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정책목표 달성에 필요한 16대 에너지 중점기술 분야를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에너지 신산업 육성의 중점 기술 분야에는 태양광, 풍력, 수소, 에너지 신소재가 포함되어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중점기술 분야에는 원자력과 청정발전, 에너지 안전, 자원개발, 순환자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고효율 저소비 구조혁신을 위한 중점기술 분야에는 산업효율, 건물효율, 수송효율, 빅데이터가 포함되었으며, 분산형 에너지 확산을 위한 중점기술 분야에는 지능형전력망과 에너지 저장, 사이버보완이 16대 에너지 중점기술 분야로 계획되었습니다.

 

 

 

 

에너지 중점기술의 성공적인 개발과 확산을 위해 16대 중점기술을 대상으로 분야별 세부 이행방안을 담은 로드맵을 수립(별첨2), 총 50개의 추진과제(별첨3)를 도출하였으며, 향후 에너지 R&D 투자 확대와 더불어 중점기술 분야에 90% 이상을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① 대형·장기 프로젝트, ② 실증연구, ③ 안전관리, ④ 보급연계 중심으로 에너지 기술개발 체계를 개편하여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한 대형·중장기 플래그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수요-공급기업이 공동 연구하고, 공급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수요기업이 실증·검증, 구매하는 수요연계형 R&D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수요기업 주관 R&D 참여비중 : (’18) 8.2%→ (’24) 20%→ (’30) 30%

 


신기술 조기 실증,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확대하고 R&D 全주기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입니다.


※ (기획) 안전조치 이행방안 마련 / (평가) 안전관리 적정성 평가 신설 / (관리) 현장실태조사 실시, 수행기관의 위험성평가 의무화

 

 

 

 

 

또한, 시험·평가기술 개발 및 기술기준 제정을 위한 ‘Post R&D’를 도입하여, 기술개발 성과의 보급과 확산을 강화합니다.

 

※ BIPV 예시 : (’19) 기술개발 → (‘20~‘22) 제도 마련(표준·인증기준, 보급지원사업 반영 등) → (‘21~‘22) 실증연구 → (‘22~) 공공부문 우선 적용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과 로드맵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기술혁신에 기반한 에너지전환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는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12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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