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69)
티스토리칸
- 기술개발로 악천후 조건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인다 - 올해부터 2027년까지 도로표시 소재개발 등에 약 100억 원 지원 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악천후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도로표시용 신소재 및 차량용 융합감지(센싱) 시스템 개발」 연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023. 7. 19.(수) 연구 주관기관인 미래나노텍글로벌, ㈜옵토전자와 참여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연구개발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도로표시용 소재는 야간·우천 상황에서 주행 시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악천후 조건에서의 교통사고 사망률(악천후(안개, 흐림, 비, 눈) 조건에서 교통사고 사망률은 2.3%로 맑은 날씨에서의 교통사고 사망률..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의 집중호우로 2023년 7월 18일 오후 6시까지 총 38건의 산지태양광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으며, 지역별로는 충북 22건, 경북 7건, 충남 6건, 전남 3건입니다. 중부지역에 집중된 극한호우로 충북 쪽에 특히 피해가 많았다고 합니다. 유형별로는 설비 침수 31건, 계통 탈락 5건, 설비 일부 유실 2건이며, 산지태양광으로 인한 산사태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하며, 산지태양광은 올 6월 기준 전국에 총 1만 5,777개소가 있으며 이는 전체 사업용 태양광 설비(13만 2000여 개)의 12%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지역별로는 전남 3401개소, 전북 3348개소, 충남 2852개소, 경북 2272개소, 강원 1081개소, 경남 871개소, 충북 749개소 등이라고 전했습..
상점 문을 열어놓은 상태로 냉방할 경우 전력 사용량은 1.4배, 전기요금은 1.3배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절감 효과 분석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203㎡ 영업매장이 여름철 월평균 4466kWh의 전력을 사용할 경우(가정) 개문냉방 영업을 하면 전력량은 6088kWh로 1.4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같은 면적 영업매장의 여름철 월평균 전기요금(81만 3430원)은 개문냉방 영업 시 108만 3420원으로 1.3배 늘었다고 합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이 2023년 6월 20~21일 이틀간 전국 13개 지역 26개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개문냉방 영업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 상권의 5298개 사업장 중 12%인 634개가 개문냉방 영업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23-587호에서... 기 공고한 “2023년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지원 공고”(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23-307호, 2023.3.30.)의 지원내용을 첨부 파일과 같이 변경 공고한다고 2023. 7. 18일 보도했으니, 파일 다운로드 하여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손을 잡고 민관합동 SMR 얼라이언스가 2023년 7월 4일 출범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수출입은행 등 정부 및 공공기관 11곳과 SK, GS에너지, 삼성물산 등 3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역량 함양을 목표로 SMR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화 방안 수립 SMR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 기반 조성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SMR(Small Modular Reactor)이란? 대형 원전의 1/3 수준인 300MW 이하 출력의 선진 원자로 - Small : 대형 원전 대비 작은 용량 - Modular : 공장에서 모듈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