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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안전관리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전기재해는 줄이고, 안전성은 높임 ○ 실시간 전기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사업장 현장 점검 기존의 인력중심의 노동집약적 현장 안전점검 형태의 전기안전관리가 디지털 방식의 상시‧비대면‧원격점검 체계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은 2023.7.6.(목)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적용 현장(LS메탈(주) 장항공장, 충남 서천시)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지능화된 전기안전관리 시스템(수배전반에 설치된 디지털 센서가 전기안전정보(절연상태, 발열여부 등)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를 감지하여 사고(화재, 감전, 정전 등) 위험을 줄임)을 도입, 전기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측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 ..
7.5.(수) 경향신문 「정부, 빈대 잡으려고 ‘태양광’ 불태우나」에서는 정부가 태양광 비중이 낮은 현실을 외면하고 한국형 FIT의 부작용 등을 이유로 제도를 종료하여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정부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목표는 전력수급기본계획상에 제시되어 있듯이 ‘한국형 FIT’ 제도 종료시에도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려는 정책 방향과 목표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는 방식을 그동안의 “소규모 설비를 우대”하면서 지원하는 형태에서 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라 수정하려는 것입니다. 한국형 FIT는 2018년 도입시, 소규모 태양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5년 한시”로 도입한 제도입니다. 그동안 소규모 위주로 태양광이 보급되었고, 계통·수급에 부담 등을 전반적으로..
○ 안전기준 부재한 액화수소 ‘공급-저장-활용’ 실증... ‘24년까지 제도화 ○ 폐타이어·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친환경 석유제품 생산... 원유 대체 ○ 누적 400건 돌파...산업부, “신산업 규제혁신 및 사업화 지속추진” 기존 기체수소 대비 효율성・안전성이 높은 액화수소까지 우리 수소경제 생태계를 확대하고, 다양한 폐자원을 원료로 친환경 석유제품을 생산하여 순환경제 활성화 및 탄소배출 저감에 이바지하는 사업(프로젝트)이 현행 규제를 유예받아 실증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액화수소까지 우리 수소경제 생태계를 확대하고, 폐자원을 원료로 친환경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사업(프로젝트)이 현행 규제를 유예받아 실증에 돌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5일 개최된 ‘23년 "제2차 산업 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
○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시민과 함께 ‘높이고 끄고 뽑아요!’ ○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홍보운동(캠페인) 출범식" 열려 ○ 하루 1kWh 줄이기 실천 결의, 쿨맵시 패션쇼 및 상가 문 닫고 냉방 캠페인 전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2023년 7월 5일(수) 오후, 서울 명동에서 시민단체, 에너지 공기업 등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 절약 홍보운동(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여름철 전력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출범식에서는 “높이고 끄고 뽑아요!”의 절약 실천요령을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하는 ‘1kWh 줄이기 퍼포먼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맵시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출범식 종료 후에는 시민단체와 함께 주요 상권 상가 중심으로 거리 홍보..
○ 수소발전 관련 생산·유통·저장 기반시설 안전기준 마련 및 규제개선 추진 정부는 세계 최초의 수소발전 입찰 시장 개설을 계기로 수소·암모니아 발전시장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정수소 발전 관련 생산·유통·저장 기반시설 안전기준을 신속히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2023년 7월 4일(화) 수소경제정책관(이옥헌) 주재로 충북 청주 암모니아 기반 수소추출설비 실증 현장에서 수소·암모니아 발전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기업들의 규제개선 건의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산업부는 지난 5월 발표한‘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 추진과제 중 ●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