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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C 사업에 대한 정부의 입장_산업통상자원부 본문

energy news

SOFC 사업에 대한 정부의 입장_산업통상자원부

토리칸 2019. 3. 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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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추진중인 SOFC 사업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으며, 향후 정부는 연료전지 기초·원천기술 및 상용화기술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국경제 2.26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을 보면...

 

 


 

충북 보은과 진천에서 추진중인 SOFC 연료전지 사업은 구체적인 투자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18년말 국내 연료전지는 포스코에너지와 두산 등 국내 기업이 보급하여 주요 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향후, 정부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연료전지의 기초·원천기술 및 상용화기술 확보를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2월 26일 한국경제 <수소발전도 결국…‘외국産 놀이터’>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한국경제 2.26일자 보도 기사내용을 보면 '수소경제 핵심축인 수소발전에 대해 기초기술 확보가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기술투자가 부족한 상황이며, 향후, 수소발전소 보급을 늘릴수록 기술력이 좋은 외국기업의 배만 불려줄 것이라는 우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은 충북 진천 및 보은에 설치 추진중인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관련 발전사 등에 확인 결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된 것이 아이며, ’18년말 기준으로 국내에 설치된 발전용 연료전지는 총 307MW이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는 포스코에너지(182MW)입니다.(2위도 두산, 125MW)

 

금년도 신규 설치목표(137MW)에 대하여 업계 수요조사 결과 75% 이상을 국내기업이 설치할 계획으로 파악됩니다.

 

 

 

 

연료전지 기술별 효율(업계의견 종합)은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는 전기만 생산하여 60%대이지만, 인산형연료전지(PAFC)나 용융탄산염연료전지(MCFC)는 전기뿐만 아니라 열까지 생산하여 종합효율은80~90% 수준입니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는 외국기업이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국내 다른 복수기업도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이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정부는 연내 관계부처 공동으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하여 SOFC 등 연료전지의 기술 국산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PAFC, MCFC, SOFC 등 다양한 유형의 연료전지 기술을 확보하여, 설치 환경에 맞춰 보급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문의: 에너지신산업과 김봉석 서기관 / 박성수 사무관 (044-203-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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