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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강소기업 방문한 정총리

토리칸 2021. 3. 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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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작지만 강하다!’ 우리 수소경제 이끌 수소 강소기업 방문
수소경제 선도 지자체 창원시 들러 범한산업·범한퓨얼셀 현장방문
- 수소경제 시대 열어갈 떄 중견·중소기업이 많은 역할 해줄 것 기대 -
- 경남도, 창원시에 수소산업 지역생태계 중요성 강조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5일(월) 오후, 우리나라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수소 강소기업인 범한산업·범한퓨얼셀(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유무역4길 61)을 방문하였습니다.

* 참석 : 정영식 범한산업·범한퓨얼셀 대표이사, 장영진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 박종원 경남 경제부지사, 허성무 창원시 시장, 구영모 자동차연구원 본부장, 정대운 창원대 교수 등


 


오늘 방문은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3.2)’에서 발표한 「수소경제 민간투자 계획 및 정부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수소 부품 개발‧생산을 통해 수소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정 총리는 범한산업으로부터 잠수함‧건설기계용 연료전지, 이동형 수소충전소 등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수소제품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아울러, 경상남도의 ’동남권 수소경제권‘ 사업과 창원시의 ’2040 창원 수소산업 비전‘ 추진방향 등도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정 총리는 “2050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수소경제는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충전소 등 신산업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범한산업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아울러, “범한산업을 비롯한 우리 중견·중소기업들이 수소경제 시대를 열어가는 데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고, “정부도 수소경제위원회를 중심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범한산업은 1990년 선박용 공기압축기 생산에서 출발하여 수소 연료전지‧충전소‧수소버스 등 수소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중소기업으로서, 2014년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잠수함용 연료전지 개발, 2019년 굴삭기용 연료전지(2톤급) 개발에 성공하고, 지난해에는 마곡 연구단지에 500억원을 투자하여 수소연료전지 전문 연구소인 ’범한기술원‘을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수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강소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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