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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태양광 모듈 중국 저가 모듈 공세에 잠식? 본문

energy news

국내산 태양광 모듈 중국 저가 모듈 공세에 잠식?

토리칸 2019. 5.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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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 2019년 1분기 국내산 태양광 모듈의 사용비율은 전년대비 증가

머니투데이 2019년 5월 10일자 보도에 대한 해명

 

 

 

 

1. 2018년 국내산 태양광 모듈의 최종 점유율(용량기준)은 72.5%이며, 2019년 1분기 사용비율도 전년대비 증가

2. 정부는 재생에너지 산업계 경쟁력 강화를 지속 지원할 예정

3. 5월 10일 머니투데이, <외로운 치킨게임, 태양광이 흔들린다>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머니투데이 보도 내용

 

국내 태양광 기업들이 고전하는 사이 경쟁상대인 중국의 저가 공세에 국내 시장이 빠르게 잠식당하고 있음

 

2014년 82.9%였던 국내산 태양광 모듈 점유율은 지난해 66.6%로 떨어진 반면, 같은 기간 중국산 점유율은 17.1%에서 33.4%로 상승

 

 

 

 

머니투데이 보도에 대한 산업부 입장

 

2018년 국내산 태양광 모듈의 최종 점유율(용량기준)은 72.5%이며, 2019년 1분기에도 전년대비 증가한 78.2%를 달성했습니다.

 

 

 

국내산 태양광 모듈 설치비중(용량기준) : (`16) 72.0% → (`17) 73.5% → (`18) 72.5% → (`19.1분기) 78.2%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아울러, 정부는 약 6개월간 관련업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수립·발표(4.4)한 바 있습니다.

 

 

 

 

동 대책은 국내생태계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내수시장의 안정적 확대, 국내 태양광․풍력 제조기술 고도화, 지역기반 혁신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내 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가 우리 재생에너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수출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계와 상시 소통하면서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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